자유를 위한 러닝화

기사작성 : 2018-04-05 17:08

나이키가 자유에 대해 물었고
아티스트 노보가 자신의 스타일로 대답했다

본문


서울은 빠르게 변한다. 새로운 유행이 금세 퍼진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운다. 노보는 서울에서 작업을 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다. 그는 서울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개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성은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힘이다. 단단한 개성을 스타일이라고 부른다. 오늘 발매 된 ‘나이키 프리런 2018 컬렉션’은 비주얼 아티스트이자 러너인 노보가 자신의 스타일을 녹여낸 러닝화다.


Responsive image


이번 협업을 통해 노보는 서울에서 자신의 색깔을 가지고, 자신의 속도로 움직이는 아티스트의 삶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협업 러닝화는 노보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가득하다. ‘HOPE’은 노보의 작업을 관통하는 주요한 단어다. 이루어진 희망, 꿈, 앞으로 이루고자하는 바람까지 모든 희망을 의미한다. 종이 비행기 역시 ‘HOPE’의 한 갈래로 자유, 변화의 속도를 상징한다.

노보에게 러닝은 삶의 일부다. 그는 자주 달린다. 통영 철인 경기에 2년 연속 출전하기도 했고 동아 마라톤 풀코스도 뛰었다. 올해 초에는 홍콩 마라톤 하프 코스도 완주했다. ‘나이키 프리 런 2018 컬렉션’은 러너이자 아티스트인 그가 가진 희망을 실현하는 특별한 작업이었다.

나이키 프리 런 2018의 헥사 구조 아웃솔은 발이 닿는 대로 유연하게 움직인다. 가볍고 편안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신고 달리면 어느새 목표만큼 달릴 수 있다. 러닝을 하기 전에 거리에 겁먹지 말고,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와 달리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노보는 “이 신발을 러닝을 통해 목표를 갖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Responsive image

'나이키 프리 런 2018 컬렉션'은 세 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런던의 아티스트 켈리 안나(Kelly Anna), 상하이의 비주얼 아티스트 톤막(TonMak) 그리고 서울의 비주얼 아티스트 노보(NOVO)가 그 주인공이다. 아티스트들은 각자가 생활하는 도시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자유와 도시의 인상을 러닝화 위에 표현했다. 러너들은 신고 자유를 누릴 일만 남은 셈이다.


사진=나이키 제공


<러너스 월드 코리아> 인스타그램 달려가기
<러너스 월드 코리아> 페이스북 달려가기
writer

by 차영우

<러너스월드 코리아> 에디터
Responsive image

<러너스월드 코리아> 2018 8월호


오로지 속도를 겨루는 5K 대회인 '레드훅 크릿'을 사진으로 담았다
'런 원더' 프로젝트, 러너들이 바다를 구한다
덥고 습한 여름날, 실내에서 운동해도 더 잘 달릴 수 있다
건강에 좋다는 음식은 많은데 다 믿고 먹어도 될까?
젊은 러너의 다큐멘터리, 8월에는 천문대 소녀의 바람을 들었다
주식회사 볕
03175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7 한글회관 302호
구독문의 : 02-302-1442
대표이사 홍재민,임진성 사업자등록번호 : 758-88-00295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7-서울종로-0716호
Copyright © BYUTT.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