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러닝화

기사작성 : 2017-12-22 18:25

이번 연말연시에도 운동을 결심한다
작심삼일이어도 신발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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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되면 대부분 운동을 결심한다. 러닝을 결심했다면 러닝화를 산다. 결심이 무너지면 러닝화는 애물단지가 되곤 한다. 평소에 신기에는 화려한 디자인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뉴발란스 W480이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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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러닝화를 한국 단독으로 출시했다. 대부분 러닝화는 달릴 때가 아니면 신기 힘들다. 기능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이기 때문에 어울리는 일상복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뉴발란스 W480은 엔트리 러닝화의 성능은 유지한채, 뉴발란스 993의 디자인을 이어받았다.

뉴발란스 993은 1982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다. 993은 단 한 족도 미국이 아닌 해외공장에서 생산된 적이 없다. 그러나 이 역사적인 993은 2012년 이후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다. 그래서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레전드 아이템'으로 불린다.

뉴발란스 W480 시리즈는 뉴발란스의 역사적인 모델, 993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번 480 레전더리 팩은 993의 대표적인 색깔인 그레이, 블랙, 네이비 외에도 크림컬러가 추가되었다. 단정한 색깔과 993을 이어받은 디자인은 어떤 옷에도 어울린다.

W480은 러닝화로써 단단한 성능을 보여준다. 어퍼는 메쉬와 신세틱의 이중구조로 더욱 튼튼해졌다. 뉴발란스의 독자적인 미드솔 기술은 러닝뿐 아니라 오랜 시간 움직여도 편안하다.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지만, 달릴 때도 든든하다.

러닝화를 자주 신으면 자연스럽게 다시 달릴 수 있게 된다. 다짐은 무너지고는 하지만 다시 달릴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러너니까.



사진제공=뉴발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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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by 차영우

<러너스월드 코리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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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스월드 코리아> 2018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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