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길게 달리면, 오래 달릴 수 있다!

기사작성 : 2017-10-19 10:26

달리기로 우울증을 극복한 프로 울트라 러너 짐 웜슬리.
그는 멀리 달리면서 오히려 힘을 얻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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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심리학자는 짐 웜슬리에게 더 달려야 한다고 말했다. 예전에 미국 공군사관학교 육상팀 주장은 음주운전으로 우울증을 겪었다. 그 당시 그의 부대가 스캔들에 휘말려 군대에서 해고되었을 때다.

그는 회복하기 위해 스스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았다. 그에게 가장 큰 행복은 긴 거리를 달리는 것이었다. 애리조나 주의 플래스 스태프에서 나고 자란 27살의 그는 울트라 마라톤을 시작했다. 그리고 10월 그는 그랜드 캐니언을 가로지르는 42마일(약 67.59km)을 5시간 55분 20초 만에 완주했다. 신기록이었다. 그리고 2년 후, 그는 ‘100마일 서부 마라톤’의 기록인 14시간 46분 44초를 깨기 위해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그가 정한 목표에 대한 성공과 실패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짐 웜슬리가 그의 인생을 되살려주었던 심리학자의 말을 따랐고, 그로 인해 실제로 그의 인생이 새롭게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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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구하기
“대부분의 또래 친구들이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오히려 그 사실이 내 모든 것을 갉아먹었다. 나 자신을 옭아매는 많은 생각들로 인해, 나는 내가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달리기로 치료하기
“나를 구했던 많은 것들 중 하나는 러닝이다. 나는 틈이 날 때마다 집 밖으로 나가 달렸다. 나에게는 달리기가 치료였다.”

나의 재능에 기죽지 말기
“울트라 러닝은 특별한 재능으로 되는 게 아니다. 달려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이루고 싶은 조금 특별한 의지가 있으면 된다. 많은 사람들은 아주 작은 이유 하나가 불씨가 되어 달리기 시작하기도 한다.”

결과에 책임지기
“한 해 목표로 삼은 대회에서 실패할지에 대해 친구와 내기를 했다. 그리고 그 내기로 인해 나는 내 머리를 모두 밀었다. 실패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지만, 결과가 무엇이든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했다. 내 목표를 이루지 못했으니까.”

낙담하지 말기
“나는 열병으로 ‘100마일 서부 마라톤’을 완주하지 못했던 것들을 비롯한 여러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실패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왜냐하면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미케 험스메이어(Myke Hermsme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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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린 스트라우트(Erin Strout)

<러너스월드> 글로벌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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